여주 신륵사 맛집 ‘황제능이버섯백숙’ 주목, 여주 도자기축제 등 즐길거리도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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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신륵사 맛집 ‘황제능이버섯백숙’ 주목, 여주 도자기축제 등 즐길거리도 풍부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5.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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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이해 날씨가 풀리며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전국에선 여행객들을 위한 여러 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 중 여주는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 봄 여행지 중 하나이며 여주도자기축제가 개최되어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행을 하면서 그 지역의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것 또한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이다. 봄은 입맛을 잃는 계절인 만큼 입맛을 돋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을 찾기 마련이다. 이 가운데 여주 맛집으로 유명한 ‘황제능이버섯백숙’이 잃어버린 입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여주 신륵사 맛집으로도 유명한만큼 신륵사에서 양평 방향으로 2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차로 이동해 방문하기 좋은 위치에 있고 경기도 맛집으로 선정된 모범음식점이기도 하다.

메뉴의 경우 백숙 토종 닭, 오리를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고 모든 음식엔 건강에 좋은 능이버섯이 들어가며 이 외에도 문어, 전복 및 여러 가지 채소까지 올라간 ‘황제해신탕’ ‘삼계탕’으로 보양까지 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신탕, 백숙을 다 먹고 나선 죽을 만들어 주고 있는데, 죽 안엔 해바라기씨, 호박씨, 당근, 부추, 대추, 능이버섯찹쌀밥 등이 들어가 건강한 죽을 맛볼 수 있고 취향에 따라 칼국수로도 대체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 원하는 메뉴로 선택할 수 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여주 맛집 이곳에서는 능이버섯으로 담군 1년 이상의 술을 맛볼 수 있는데, 오직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별미인 만큼 보양식과 곁들여 마시는 고객들도 많다.

여주 신륵사 맛집 ‘황제능이버섯백숙' 관계자는 “손님의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기 위해 재료 선별부터 조리 과정까지 모든 부분을 신경쓰고 꼼꼼하게 관리하고 있는 만큼 봄철 입맛을 잃어버렸다면 보양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 맛집 ‘황제능이버섯백숙' 주변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해 있어 쇼핑 후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지인 맛집으로도 유명한 만큼 관광객뿐 아니라 여주 지역에 거주하는 단골 고객도 많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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