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조승우, 형제 같은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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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조승우, 형제 같은 비주얼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5.0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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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조승우(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이병헌-조승우의 각별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병헌은 SNS를 통해 지난 1일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조승우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니가 내 이름을 불러줘서 더 좋았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조승우는 환하게 웃고 있다. 

한편 조승우는 백상예술대상 시상 당시 "이 분의 이름을 부를 수 있어 영광"이라고 운을 뗀 후 최우수연기상 남자부문 시상자로 이병헌 이름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