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하명남 기자] 권옥진, 김라희, 김영민, 이두섭이 드로잉 4인전 ‘여미리의 봄’ 전시회를 개최한다.

충청남도 서산시 여미리의 방앗간을 개조한 아름다운 미술관, 여미갤러리에서 4인의 작가의 현장드로잉 결과물을 전시한다. 가감 없는 날것 그대로의 드로잉이 곧바로 전시되는 형식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미술 문화 형태를 제시하고 있다. 드로잉전에 참여한 4인 작가들의 예술적 정열이 그대로 전달되어 질 것이다.

또 다른 모습의 문화가 탄생되는 지평이 되는 4인 작가의 새로운 시도의 전시 ‘여미리의 봄’은 5월 3일부터 16일까지 여미갤러리(충청남도 서산시 여미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