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인재연합회, 2019 제1회 Y톤 아이디어경진대회 조직위원회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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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인재연합회, 2019 제1회 Y톤 아이디어경진대회 조직위원회 2차 회의 개최
  • 김민수 기자
  • 승인 2019.05.0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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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문화 환경 등 국가와 국민들이 직면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Y톤 대회 개최 관련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 공식 로고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대한민국인재연합회(회장 옥상호)가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제1회 Y톤아이디어경진대회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지난 30일 개최했다.

이번 조직위원회의에서는 위원장인 옥상호(대한민국인재연합회장)과 사무총장겸 공동위원장인 최진유(대한민국인재연합회 사무부총장), 김현우, 도용헌(대진대학교), 길상윤(대진대학교), 이기정 위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1차 조직위원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에 대한 업무 추진상황, 대회 준비상황, 기관별 참여계획 및 향후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대한민국인재연합회는 오는 2019년 05월 17일부터 07월 27일까지 SETEC(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대학발명협회가 후원하는 제 1 회 전국Y톤아이디어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하였다. 이번 Y톤 아이디어경진대회를 통해 사회, 문화, 환경 등 “국가와 국민들이 직면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매년 주제로 선정하여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어, 집단지성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겠다.” 라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민참여심사를 위해 유튜브 평가 등 새로운 방식이 도입 되는 것으로 계획을 확정했다.

옥상호 조직위원장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함께 고민해보는 것이 중요하다”이라고 밝혔으며, 최진유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문제에 대해 직접 고민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것에서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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