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외부전문가 초청해 피드백 받아

[시사매거진/전북=임성택 기자] 장수군은 30일 드림스타트 상담실에서 사례관리 직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은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초청해 관리 사례의 목표설정과 서비스 개입 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받음으로 통합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및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문과정이다.
이번 슈퍼비전에서는 한윤정 가족치료 전문상담사를 초청해 부모·가족 분야(부모교육 등) 아동사례에 대해 전문가적인 개입 접근성 지도와 현재 관리 상태에 대한 피드백을 진행했다.
김덕남 실장은 “지속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전문가적인 견해를 듣고, 피드백 받음으로써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여 아동들의 꿈을 이루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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