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회장 신희나)는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체계적인 업무협조 시스템을 구축하여 우리나라 뷰티산업 발전의 교두보를 형성하기 위하여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 총재 이의한)와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신희나 회장은 “우리나라는 패션과 뷰티산업의 발전을 이끌 재능있는 사람이 많다. 특히 K-POP을 중심으로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패션뷰티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가 인적 네트워크인데 그러한 측면에서 여러국가와 교류하며 패션뷰티산업의 새로운 장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와 업무협약을 통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모델을 선발하고 교육하여 사회 각 분야에 필요한 능력을 갖춘 모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월드FB모델아카데미에서 양성된 모델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를 누비며 자신의 역량 발휘할 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의한 총재는 “멋진 분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것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아름다움을 갖춘 여러분과 함께 전 세계에 우리의 멋을 전하고 더불어 우리나라 뷰티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며 “신희나 회장의 노력으로 이렇게 훌륭한 월드FB모델 아카데미의 교육장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모델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선발된 모델을 교육하고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훈련을 통해 우리나라의 멋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좋은 장소에서 멋지고 아름다운 모델이 많이 탄생하여 우리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와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가 함께 꿈을 현실로 바꾸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와 월드패션뷰티모델협회는 올 6월 9일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글로벌 탑슈퍼모델선발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