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보훈의식 함양 계기 마련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신안군 4개 보훈단체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고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위해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강화도 일대와 국립현충원 등 안보현장을 견학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신안군지회(회장 오병순)가 주관한 이번 견학은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4개 보훈단체 회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화평화전망대, 강화역사관 등 방문하여 안보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병순 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회원 간 친목과 단합을 다지고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 보훈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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