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망고, 갤럭시S10 5G 특별추가할인에 갤럭시S10 노트9 노트8 S9 등 삼성기종 특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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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망고, 갤럭시S10 5G 특별추가할인에 갤럭시S10 노트9 노트8 S9 등 삼성기종 특별전 열어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4.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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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퍼플망고

다음달 미국 출시가 예정되었던 삼성전자의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 제품이 힌지부분의 결함이 발생되면서 출시가 연기되었다.

미국에서 리뷰용으로 출고한 제품들에서 화면 깨짐 현상등이 발생되자 삼성전자는 불량이 발생한 단말기를 회수하여 원인을 체크하고 해결 후 출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이후 출시가 예고되었던 유럽과 국내출시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이달 출시를 예고한 LG전자의 LG V50 5G 모델이 5G망에 대한 소비자 불만으로 출시 일을 잠정 연기하면서 두 모델이 5월 말경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5G서비스가 속도가 느리며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소비자불만에 대해 정부와 이동통신사는 일부 책임을 인정하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투자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가전제품 및 스마트폰 할인쇼핑몰인 '퍼플망고'에서는 5G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 모델에 특별추가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기존 LTE폰인 갤럭시S10 시리즈와 갤럭시노트9, 노트8, S9 등 삼성기종에 대한 할인혜택을 강화한 특별전을 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39만원대의 갤럭시 S10 5G 모델을 할인가 50만원대로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S10E 10만원대, 갤럭시노트9 40만원대, 노트8 10만원대, S9 4만원대의 이벤트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한 LG V40, G7, Q9 모델과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 시리즈, 이전세대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8, S8+ 가격을 0원에 공짜폰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이폰XS, 아이폰XR, 아이폰7 할인율도 크게 올렸다.

'퍼플망고'관계자는 "5G망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지만 뛰어난 단말기성능과 높은 할인혜택으로 판매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밝히며 "LTE망을 사용하는 4G스마트폰이 재고소진을 위한 할인이 더해지면서 5G망을 원하지 않는 고객들과 저렴한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버이날 선물 및 어린이날 선물 준비를 위해 갤럭시S8+128기가 제품을 무료로 판매하고 LG키즈폰 카카오리틀프렌즈폰2 모델 구입시 단말무료와 4개월요금지원 및 10만원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및 할인 소식은 온라인 할인 쇼핑몰 '퍼플망고'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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