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부안군통합체육회는 2016년 제1차 정기이사회가 지난 18일 부안군청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정기이사회에는 부안군 통합체육회장인 김종규 부안군수를 비롯해 김종용 상임부회장, 이한홍(부안교육장)·신순식(중앙농협장) 부회장, 황희철 전무이사 등 체육회 이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이사회는 의장 인사, 보고사항, 심의안건 등의 순으로 50여분 동안 진행됐다.
김종규 부안군 통합체육회장은 “부안군 대표정책인 오복오감 정책을 통해 스포츠 부안의 전성기를 이루자”며 “오복 오감이 넘치는 체육회가 돼 군민과 함께 오복을 나누고 오감을 느끼는 따스한 체육회로서 가치와 사명감을 갖자”고 말했다.
이어 김 통합체육회장은 “오는 4월에 있는 2016년 전북도민체육대회에서 부안군이 전체 4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각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중심적인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통합체육회는 부안군생활체육회와 부안군체육회가 지난 2010년 통합된 후 부안군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실시해 군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고 우수한 경기자와 동호인을 양성해 부안군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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