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식약청은 오는 30일 관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부산식약청 대강당(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2019년도 상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19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 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식품관련 분야 법령‧제도 등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19년도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 및 주요시책 ▲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식품위생감시 기본 요령 ▲기타 식품관련 분야 법령‧제도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임으로써 소비자가 공감하는 식품안전 관리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