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이 하키의 메카로 부활 위해 최선을 다할 터”
우수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모든 역량 결집
아산시는 지난 1974년 아산고등학교팀 창단으로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하키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였다. 실제로 아산중과 한올중학교, 아산고등학교와 한올여자고등학교에 남ㆍ녀 중ㆍ고 팀을 보유하고 있고 순천향대와, 아산시청에 남녀 하키팀을 육성하고 있을 정도로 중ㆍ고ㆍ일반의 두터운 하키층을 보유하고 있다.
아산이 이같이 두터운 하키층을 보유하며 하키의 메카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협회가 설립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아산시 하키협회는 하키활성화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여 아산을 대외에 홍보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아산시 하키협회 초대 회장을 맡아 아산지역 하키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기현 회장을 만나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아산 하키의 발전위해 최선
아산시 하키협회 초대 회장을 맡은 신기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하키는 매년 전국체전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효자 종목이지만, 선수 지원과 훈련 여건은 매우 열악한 수준입니다”라며 “하키선수들이 마음대로 훈련에 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시급합니다. 전용구장을 하루 빨리 조성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무대에서도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우수 선수 육성에 힘쓰겠습니다”고 밝혔다. 또 지역 하키인들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인 신 회장은 학교와 향토의 명예를 걸고 뛰는 지역 하키인들에게 실망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아산고등학교 총동문회 초대회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신 회장은 훌륭한 인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지원과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껴 그들에게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그는 앞으로 특권과 반칙이 없는 협회를 육성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회원이 함께하는 협회’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각오로 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해오던 사회활동도 접고 현재 아산 하키발전에만 전념하고 있다.
협회는 우선 체계적인 선수육성을 위해 초·중·고등학교를 연계한 엘리트선수 육성·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회원 간의 단합과 경기력 향상에 주력할 것이다. 아산 하키인들의 명성에 걸 맞는 체계적인 협회 운영을 통해 ‘아산하면 하키’,‘하키하면 아산’이 떠오를 정도로 아산이 하키의 본고장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신 회장은 “하키가 국민의 사랑을 받으려면 선수들뿐만 아니라 특히 연맹과 협회가 뜻을 같이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하키가 비인기종목으로 전락하는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혜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단합하는 길이 하키가 살길이며 또한 그렇게 되길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하키인들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같은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바래 아산이 하키의 산실로 거듭나고 더욱 발전하여 국민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우수 선수 육성과 생활체육 활성화 위해 모든 역량 결집
아산시는 지난 1974년 아산고등학교팀 창단으로 30여년의 역사와 함께 하키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였다. 실제로 아산중과 한올중학교, 아산고등학교와 한올여자고등학교에 남ㆍ녀 중ㆍ고 팀을 보유하고 있고 순천향대와, 아산시청에 남녀 하키팀을 육성하고 있을 정도로 중ㆍ고ㆍ일반의 두터운 하키층을 보유하고 있다.
아산이 이같이 두터운 하키층을 보유하며 하키의 메카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협회가 설립되지 않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아산시 하키협회는 하키활성화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여 아산을 대외에 홍보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아산시 하키협회 초대 회장을 맡아 아산지역 하키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신기현 회장을 만나 향후 발전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아산 하키의 발전위해 최선
아산시 하키협회 초대 회장을 맡은 신기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하키는 매년 전국체전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는 효자 종목이지만, 선수 지원과 훈련 여건은 매우 열악한 수준입니다”라며 “하키선수들이 마음대로 훈련에 임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시급합니다. 전용구장을 하루 빨리 조성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무대에서도 국위를 선양할 수 있는 우수 선수 육성에 힘쓰겠습니다”고 밝혔다. 또 지역 하키인들의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인 신 회장은 학교와 향토의 명예를 걸고 뛰는 지역 하키인들에게 실망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당찬 포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아산고등학교 총동문회 초대회장을 맡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신 회장은 훌륭한 인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정적 지원과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껴 그들에게 미력하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서 회장직을 맡게 되었다. 그는 앞으로 특권과 반칙이 없는 협회를 육성하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회원이 함께하는 협회’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일 각오로 임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해오던 사회활동도 접고 현재 아산 하키발전에만 전념하고 있다.
협회는 우선 체계적인 선수육성을 위해 초·중·고등학교를 연계한 엘리트선수 육성·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회원 간의 단합과 경기력 향상에 주력할 것이다. 아산 하키인들의 명성에 걸 맞는 체계적인 협회 운영을 통해 ‘아산하면 하키’,‘하키하면 아산’이 떠오를 정도로 아산이 하키의 본고장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신 회장은 “하키가 국민의 사랑을 받으려면 선수들뿐만 아니라 특히 연맹과 협회가 뜻을 같이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하키가 비인기종목으로 전락하는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혜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단합하는 길이 하키가 살길이며 또한 그렇게 되길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하키인들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같은 이들의 노력이 빛을 바래 아산이 하키의 산실로 거듭나고 더욱 발전하여 국민체력 향상을 도모하고 나아가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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