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과 함께 가는 협회
매력적인 직업으로의 재조명
해양은 지구 표면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해양이 운송수단으로 육지와 육지를 이어주는 공간인데다 교류와 교역의 무대로 국가의 흥망성쇠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므로 해양을 떼어 놓고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 할 수 없다. 해운업계의 활황세가 지속되면서 선박의 운항, 경영, 관리의 전문 직업인 해기사(海技士)가 유망 직업으로 올랐다.
항만 물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해기사(海技士)들의 권익단체인 한국해기사협회의 추형호회장을 만나 해기사(海技士) 직업을 재조명하고 그를 뒷받침해 주는 협회의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해양과 함께 미래를 개척한다
해기사(海技士)란 선박의 운항, 선박기관의 운전, 선박통신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면허를 받은 자이다. 그 속에는 항로설정, 선박위치 측정, 선박 내 행정 및 관리 등 선박의 운항에 관한 전반적인 책임을 맡는 항해사와 선박기관 장치의 관리에 관한 모든 일을 하는 기관사가 있다. 항해사나 기관사가 되기 위한 자격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인 해사고등학교, 해양대학을 졸업하거나, 일반 고등학교나 대학을 나온 경우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6개월~1년 과정의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하면 동일한 자격이 주어진다. 소정의 자격을 갖춘 해기사(海技士)는 국내 뿐 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되므로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창출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고, 민간외교관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항해 중인 해기사(海技士)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가 바로 한국해기사협회이다. 좀 더 나은 공간에서의 업무 수행을 위해 어려운 주변 환경을 극복하고 시대 변화에 앞장서 해운 발전에 구심점이 될 수 있게 하는 권익단체인 것이다. 협회는 현대사회의 취업난으로 인해 해기사(海技士)의 선호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음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해기사(海技士)는 전 세계를 무대로 성실성, 근면성, 기술면에서 월등하기에 인류 해기사(海技士)의 자리를 확고하게 잡을 것이고, 국제적으로도 선원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해기사협회 추형호 회장 인터뷰
“영원한 해기인으로 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07년도 제53차 한국해기사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추형호 회장이 선출되었다. 추형호 회장은 협회 창립 이후 최연소 임원으로 30여 년간 협회 경영에 참여해 왔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영원한 해기인(海技人)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협회는 각 출신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화합과 친목도모를 통해 회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선원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해기사의 위상제고에 역점을 둘 것입니다. 해기사 부인들은 자녀교육 및 가정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 고충을 안고 있습니다.
그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해기사협회는 ‘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하여 해기사 본인과 그 가족까지 마음 편히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선진 해운국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묵묵히 일해 온 해기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정부가 여러 부분에서 해기사의 권익 신장과 직업 만족도를 충족 시켜주는 배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실현하고 해기직업의 매력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해기사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진취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매력적인 직업으로의 재조명
해양은 지구 표면의 4분의 3을 차지한다. 해양이 운송수단으로 육지와 육지를 이어주는 공간인데다 교류와 교역의 무대로 국가의 흥망성쇠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므로 해양을 떼어 놓고 인류의 역사를 이야기 할 수 없다. 해운업계의 활황세가 지속되면서 선박의 운항, 경영, 관리의 전문 직업인 해기사(海技士)가 유망 직업으로 올랐다.
항만 물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해기사(海技士)들의 권익단체인 한국해기사협회의 추형호회장을 만나 해기사(海技士) 직업을 재조명하고 그를 뒷받침해 주는 협회의 계획에 대해 들어 보았다.
해양과 함께 미래를 개척한다
해기사(海技士)란 선박의 운항, 선박기관의 운전, 선박통신 업무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면허를 받은 자이다. 그 속에는 항로설정, 선박위치 측정, 선박 내 행정 및 관리 등 선박의 운항에 관한 전반적인 책임을 맡는 항해사와 선박기관 장치의 관리에 관한 모든 일을 하는 기관사가 있다. 항해사나 기관사가 되기 위한 자격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교육기관인 해사고등학교, 해양대학을 졸업하거나, 일반 고등학교나 대학을 나온 경우는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6개월~1년 과정의 해기사 양성과정 교육을 이수하면 동일한 자격이 주어진다. 소정의 자격을 갖춘 해기사(海技士)는 국내 뿐 만 아니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게 되므로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창출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고, 민간외교관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국·내외적으로 항해 중인 해기사(海技士)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가 바로 한국해기사협회이다. 좀 더 나은 공간에서의 업무 수행을 위해 어려운 주변 환경을 극복하고 시대 변화에 앞장서 해운 발전에 구심점이 될 수 있게 하는 권익단체인 것이다. 협회는 현대사회의 취업난으로 인해 해기사(海技士)의 선호도가 다시 높아지고 있음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해기사(海技士)는 전 세계를 무대로 성실성, 근면성, 기술면에서 월등하기에 인류 해기사(海技士)의 자리를 확고하게 잡을 것이고, 국제적으로도 선원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해기사협회 추형호 회장 인터뷰
“영원한 해기인으로 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2007년도 제53차 한국해기사협회 정기총회를 통해 추형호 회장이 선출되었다. 추형호 회장은 협회 창립 이후 최연소 임원으로 30여 년간 협회 경영에 참여해 왔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영원한 해기인(海技人)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협회는 각 출신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이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화합과 친목도모를 통해 회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선원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해기사의 위상제고에 역점을 둘 것입니다. 해기사 부인들은 자녀교육 및 가정을 모두 책임져야 하는 고충을 안고 있습니다.
그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한국해기사협회는 ‘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하여 해기사 본인과 그 가족까지 마음 편히 생활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선진 해운국으로 성장하게 된 것은 묵묵히 일해 온 해기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제는 정부가 여러 부분에서 해기사의 권익 신장과 직업 만족도를 충족 시켜주는 배려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를 실현하고 해기직업의 매력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해기사의 권익을 증진시키고 진취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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