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사하구 다대1동에서 ‘독거노인의 콩나물과 이웃 사랑’ 사업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이 콩나물을 키우고 1:1매칭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교류를 통해 안부 확인과 콩나물 나눔을 하는 사업이며, 4월 23일(화) 11시 20분 다대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몰운대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콩나물나눔.사랑나눔’이란 슬로건으로 주민 200백여 명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재일 동장, 김정량 시의원(더불어민주당), 박정순 구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으며, 성창녹색봉사단, 다대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기), 다대1동바르기살기운동협.위원회, 다대1동보조리보사협의회, 다대1동행정복지통장협의회 등 총 9개 다대봉사단체가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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