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기독교연합회, 2019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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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기독교연합회, 2019년 기독교 부활절 연합예배 개최
  • 오운석 기자
  • 승인 2019.04.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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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표회장 김종술 한국샬롬교회 목사, 준비위원장 황세형전주시온성교회 목사 / 4,000여 신도 참석
전주시기독교연합회2019부활절연합예배(사진_시사매거진)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4.21. 새벽 5시, 전주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김종술 샬롬교회 목사)는  전주대 희망홀에서 2019년 전주시기독교연합회 주최 부활절연합예배를 가졌다.

오늘 부활절 예배는 연합예배준비위원장 황세형전주시온성교회 목사의 주관아래 철저한 준비와 사전 예배 등을 거쳐 이루어져 그 어느때보다 많은 4,000여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이원택전라북도정무부지사, 김승수 전주시장, 정동영 민평당 대표, 정운천 바른미래당전북도당위원장, 김광수 민평당 의원 등 정관계 인사 등이 참석해 새벽 하늘에 찬송이 멀리멀리 메아리쳤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김종술 목사의 사회로  전주대학교 김문택 교수의 경배와 찬양, 준비위원장 황세형 시온성교회 목사의 환영사, 김종술대표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묵도와 찬송이 이어지고 기독교연합회부회장 류승동 인후동교회 목사의 간절한 기도로 점점 예배와 찬미의 열기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2019전주시가독교부활절연합예베(사진_시사매거진)

성경봉독(요한복음20장19절∼20절)은 선임부회장 추이엽 전주마전교회 목사가 말씀(부활신앙으로 새로운 은혜를) 선포는 직전회장 이충일 전주내맘교회 목사, 봉헌기도는 손주상 동부교회 장로, 특별기도는 서화평 샘물교회 목사의 “우리나라와 민족, 전북경제발전과 평화통일을 위하여”와 박재신 양정교회 목사의 “전주시 복음화, 기독교역사박물관건립, 전주특례시 지정을 위하여‘란 제목의 기도에 이어 오성택 남전주교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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