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탤런트 박선영 남편 김일범이 오늘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선상에 올랐다.
이는 그녀에 관한 것이 아닌 그녀의 배우자 때문이다.
어제와 오늘 복수매체는 일제히 탤런트 박선영의 남편이 직장을 옮긴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배우자는 외무고시를 합격 후 외교부에서 일하는 공무원 김일범(마흔 다섯) 씨다.
그는 과거 정부에서 국가의 수장들의 외교행사에서 통역관으로 일을 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박선영의 남편 김일범 씨는 현재 사표를 제출했고, SK그룹으로 직장을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선영이 남편 김일범 씨에 대해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녀는 지금으로부터 9년 전 김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그녀는 작년에 한 관찰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스물 여덟 살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소개를 받아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그를 만난 후 계획했던 만남 자리를 모두 취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배우자가 외국을 수시로 옮겨다니면서 일을 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사정상 떨어져서 살다보니 애틋한 부분이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는 지난해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주인공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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