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가족지킴이 大賞’ 시상식이 19일 금요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건강한 사회를 위한 가족 평생교육 및 가족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분야별 지도자들을 발굴해오고 있다.
차은선 남예종 대표는 문화예술인 양성과 사회공헌 업적을 높게 평가받아 제8회 올해의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가족사랑 실천 우수인증기관 大賞, 제5회 올해의 여성大賞, 제8회 올해의 사회공헌大賞, 제9회 대한민국가족복지 大賞 등 4개 분야다.
가족사랑 실천 우수기관은 충청남도(가족친화), 대전광역시 서구청(여성정책), 경기도 안양시(가족친화), 국립강릉원주대학교(교육), 강원도 원주시(가족친화), 시정일보(언론) 등이 수상한다.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식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해 사회에 공헌한 다양한 분야의 인물 및 기관에게 시상 수여하며 선정위원회는 역대수상자들로 결성되여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남예종 차은선 대표이사는 “남예종은 대한민국의 문화예술계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전문 예술교육기관”이라며 “문화사업 프로젝트 수행, 학생들의 예술분야 진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전문 아티스트들을 육성해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는 리더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청소년과 부모교육을 중심으로 가족해체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각종 세미나와 가족복지 지도자 양성에 힘써왔으며, 건강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청소년 문화지원사업 및 무료가족복지교육과 상담 등 행복한 가정만들기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다.

제8회 올해의 사회공헌 大賞은 차은선 남예종 대표, 박대출 20대 국회의원, 이동섭 20대 국회의원,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 원창묵 강원도 원주시장, 이관수 서울 강남구의장, 왕정순 서울 관악구의장, 장종태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박병식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회장, 김창도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김유순 충북 관내 초등학교 (전)교감, 유인숙 평실사협회 대표, 이상주 오산대학교 교수, 나석규 라이너스 대표, 이서운 (사)국제피플투피플 홍익챕터, 이호신 퍼니스원 대표 등이다.
한편, 남예종과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는 상호발전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공연, 예술, 사업 등의 분야에서 상생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고 강좌개설과 지원사업 유치 등 문화예술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