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경험적 가치를 추구하는 여행객을 위한 풀 서비스 호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가정의 달을 ‘글래드 뮤직 페스트 박정현 콘서트’를 2019년 5월 19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개최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박정현 콘서트’는 VIP석 15만원, R석 13만원으로 즐길 수 있으며 콘서트 관람객에게 제주 맛집으로 정평이 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1인)과 함께 자연주의 뷰티 스파 ‘쥴라이’ 20% 할인, 명품주얼리샵 ‘헤라몬드’ 10% 할인, ‘정글북 by 엘리스’ 바 1+1 칵테일 이용권, 아티제 등을 이용해볼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글래드 뮤직페스트만의 특별 혜택인 가수와 포토타임을 즐길 수있는 "밋앤그릿" 이벤트도 추첨 이벤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콘서트와 함께 편안한 휴식까지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글래드 뮤직 페스트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 박정현 콘서트 티켓 2매, 삼다정 디너 뷔페 2인, 부대업장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R석 선택 시 37만원 VIP석 선택 시 41만원(세금 포함가)에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2019년 5월 17일부터 19일까지이다. 특히, 사전 예약 시 선착순 30팀에게 스탠다드룸에서 디럭스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해 주는 프로모션(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음)과 19일 공연 당일 투숙 시 패키지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글래드 뮤직 페스트를 기획하여 제주도민들에게는 문화 생활을 선사하고 투숙객에게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글래드 호텔에서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문화 이벤트인 글래드 뮤직 페스트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글래드 뮤직 페스트 이벤트 시 판매되는 스낵 메뉴 등에서 나오는 수익금을 모아 연말에 월드 비전에도 기부하는 등 고객들의 착한 소비까지 동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1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주 관광의 랜드마크이자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메종 글래드 제주가 투숙객에게는 호텔에서 머물며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을, 제주도민에게는 문화 생활을 한껏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키즈 카페 ‘릴리펏’, ‘쥴라이 스파’, 멀티샵 ‘피렌체’, 명품주얼리 편집샵‘ 헤라몬드’, 풀사이드 바 ‘자왈’, 청담동 앨리스 바에서 런칭한 라운지 바 ‘정글북by앨리스’, 유기농 우유와 원두를 사용한 카페 ‘1964 백미당’ 등을 그랜드 오픈했다.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GLAD by DAELIM)
‘글래드’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 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3천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최초의 Design Hotels™ 멤버로 선정되어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