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강화로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 수행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오는 24일 ‘제32차 식품안전관리협의회’를 부산식약청(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19년 식품안전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산‧학‧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지역 소비자단체, 산업계, 학계 소속 2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19년 식약처 주요 추진업무 소개 ▲제31차 건의사항 조치사항보고 ▲식품안전정책방향 의견수렴 및 건의사항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공감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식품안전관리가 될 수 있도록 산‧학‧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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