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사상구 괘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장성규)는 지난 4월 12일 ‘고독사 인식개선 및 대응방안’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아카데미는 2019년 주민자치회 공모사업(비켜라 고독사! 우리 이웃의 ‘냉장고를 부탁해’ 프로젝트)에 대비해 지역 주민들의 고독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박순규 괘법동장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더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다함께 행복한 괘법동을 만드는 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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