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북구(구청장 정명희)는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화명동 롯데마트 일원에서 봄철 산불 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정명희 구청장을 비롯하여 북구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보안관, 지역주민 등 총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캠페인 이후에는 상습 침수피해 발생지인 북구 보건소 일원을 방문하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북구 보건소 일원을 점검 후 정명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안전도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주기적인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고, 평상시에도 재난안전 취약지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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