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월 20일부터 21일 일요일까지 63빌딩 라벤더홀에서 애비뉴 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

다가오는 결혼시즌에 맞춰 준비한 이번 행사는 웨딩촬영 전문스튜디오 53개 업체를 비롯해 드레스 전문업체 헤어&메이크업 분야, 한복, 예물, 허니문 해외방문 상품을 비롯해 서울, 경기, 인천지역 웨딩홀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각 분야의 웨딩컨설팅 전문가의 상담을 받고 결혼을 준비하는 커플이 더욱 편리하게 결혼식을 준비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또한 100여명의 웨딩디렉터와 행사장을 동행하며 별도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하였으며 정기적인 웨딩박람회 진행으로 경험과 노하우가 검증된 전문 제휴업체가 한 자리에 모인다.

특히 이번 애비뉴 웨딩박람회 행사는 직영 허니문업체의 참여로 다른 웨딩박람회 행사와 차별화를 둔 점도 찾아볼 수 있다.

애비뉴 웨딩박람회 행사담당자는 “기존 행사는 원만한 결혼식 진행을 위해 장소를 정하고 예복을 대여하는 등 결혼식까지를 생각하여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박람회는 결혼식에 필요한 다양한 준비사항과 절차를 모두 확인하고 더불어 결혼식의 주인공인 예비 부부를 위한 허니문여행까지 함께 찾아볼 수 있도록 고려하여 신혼부부의 만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고 말한다.

본 행사는 사전예약 접수를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박람회 참가자를 위한 현장 헤어&메이크업 시연 행사, 혼수 추첨 이벤트 진행, 혼수업체 상담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용 파우치, 커플 머그잔, 고급 핸드크림 등의 감사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박람회를 통해 웨딩패키지 상품을 계약한 예비 신혼부부에게도 러닝맨 무료 어트랙션 체험권, 웨딩 건강검진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박람회 안내 홈페이지 ‘애비뉴 대형 웨딩박람회’ 온라인 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행사에 참가하는 웨딩브랜드, 지역 예식장 등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