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수서관리역(역장 이상운)은 10일 철도안전교통의 달을 맞이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의식 향상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철도공사 수서관리역이 주관하고 서울교통공사,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수서의용소방대가 참여하여 유관 기관 간의 협동을 바탕으로 캠페인의 의미와 효과를 제고하였다.
캠페인 진행은 분당선 수서역사 내에서 전단지 및 홍보물 배포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철도역 이용 안전수칙 5가지(①걸어갈 때 스마트폰 사용 안하기 ②승강장과 계단에서 뛰거나 장난치지 않기 ③이용 시 걷거나 뛰지 않고 손잡이 잡기 ④열차와 승강장 사이에 발빠짐 주의하기 ⑤출입문이 닫힐 때는 무리해서 타지 않기)와 선로 및 건널목 주의 사항 등을 홍보하였다.
이상운 수서관리역장은 “안전에 대한 작은 실천만으로도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하여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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