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 5일부터 판매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 모델의 판매량이 가입시작 5일만에 10만대를 돌파하며 세계최초 5G 상용화 국가 라는 타이틀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부 지역 5G 서비스가 제공이 되지 않아 소비자 불만이 나타나고 있지만 판매량은 오히려 늘어나면서 5G 시대로의 첫발을 내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통통신사는 이달 말까지 수도권 및 주요 광역시를 기점으로 중계기를 추가설치하고 연말까지 전국적인 5G 서비스망을 구축할 것을 예고했다.

갤럭시 s10 5g 모델이 흥행에 성공으로 통신사와 제조사는 4G 모델에 대한 할인액을 크게 늘리는 등 공격적인 할인마케팅 경쟁에 나선 가운데 중소형 가전 및 스마트폰 할인 쇼핑몰 '퍼플망고'는 갤럭시S10 시리즈 및 LG G8 모델과 갤럭시노트9, 노트8, 아이폰Xs, 갤럭시S9 등 주력 모델에 대핸 추가 쿠폰할인을 제공해 인기다.

'퍼플망고'에서 제공하는 쿠폰할인을 적용할 경우 갤럭시gS10 5G 모델은 최대 30프로 추가할인이 가능하며 갤럭시노트9 40만원대, 노트8 10만원대, S9 4만원대 등으로 구입할 수 있다.

사이트 관계자는 "5G 모델의 출시로 스마트폰의 가격이 일제히 하락해 문의가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 들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타이밍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LG V50 및 갤럭시노트10 모델도 5G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며 LTE폰의 단종이 빨라지고 있다"고 전하며 빠른 구매를 권장했다.

이 외에도 키즈폰 이벤트를 진행하여 LG 키즈폰 모델인 카카오리틀프렌즈폰2 구입시 100%할인 쿠폰을 제공해 무료로 판매하고 4개월요금지원과 10만원상품권을 추가 증정하고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갤럭시S10 5G 출시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구매 및 개통자 전원에게 갤럭시버드, 갤럭시기어액티브9만원 구매권, 무선충전팩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쿠폰 사용방법 및 이벤트 소식은 온라인전문쇼핑몰 '퍼플망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