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지역본부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실시
상태바
캠코, 부산지역본부 반부패·청렴 결의대회 실시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4.09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역본부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통한 ‘Clean KAMCO’ 현장전파 -
          캠코 부산지역본부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진 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_캠코)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윤효중)는 4월 9일(화) 현장중심의 청렴문화 확산과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하여 윤효중 지역본부장 및 국유재산관리, 공유재산관리, 체납압류채권관리, 서민금융지원업무 실무자 60여명이 모인가운데 「부산지역본부 반부패·청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부산지역본부 반부패·청렴 결의대회」에서는 기존의 단순한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직무경험이 풍부한 현장중심 실무자가 중심이 되어 업무수행 중 불공정한 관행 및 부정부패 요인을 발굴‧개선토록하여 반부패‧청렴 정책에 대한 실행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윤효중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부산지역본부의 새로운 출범 계기는 부산시민과 접점을 확대하여 현장 중심의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이며, 시민의 신뢰를 져버리는 공공기관은 그 존재 이유가 사라진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모든 직원들이 고객들에게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공적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지역본부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양산시 등 22개 시ㆍ군ㆍ구를 관할지역으로 두고 서민금융, 조세정리 및 국ㆍ공유재산 관리업무 등을 수행중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