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서신교)는 4월 8일 사회복지법인 보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서비스에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과 백설기를 대접하였다.

지산1동희망나눔위원회 서신교위원장은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권익증진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자 하며, 특히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산종합사회복지관 채대봉 관장은 “늘 지역주민을 위해 애쓰시는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지산종합사회복지관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날 지산1동 희망나눔위원회 서신교 위원장은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 800,000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으며, 이는 어르신 급식서비스 등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