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경산시 남부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는 지난 4월 4일부터 4월 5일 양일간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도시미관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도시미관 개선 활동으로 남부동 교통 요충지인 백천 네거리 및 상방 삼거리에 꽃잔디와 팬지를 심었고, 특히 경관개선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상방 삼거리에는 우람한 소나무(장송)를 식재하여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주 변 환경을 제공하는 등 도민체전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추진협의회(위원장 장명수)에서는 자발적으로 서상동 마을 내 공한지에 꽃묘를 식재하고 마을 내 환경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남부동장(서경일)은 “도시미관 개선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힘을 모아 준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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