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김선갑(金善甲) 광진구청장은 4월 8일(월) 독립유공자 자택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서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은 매우 중요하다. 어려운 국가유공자에 대한 물질적 도움을 드리는 것도 중요하나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가치, 그 가치를 위한 분위기 조성이야 말로 앞으로의 100년을 위한 일이다”라며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독립유공자의 집 앞에 명패를 달아드리며 보훈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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