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해협의회, 순천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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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해협의회, 순천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 체결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4.0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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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협의회와 김해시협의회가 자매결연 협약 체결후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_김해시)

[시사매거진/김해=양희정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김해협의회는 지난 8일 순천시 에코촌 유스호스텔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순천협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해시협의회 신만교 회장, 순천시협의회 정영옥 회장을 비롯한 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협약식 및 영호남교류 행사를 가지고 바르게살기운동의 전개 확대에 협조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협약을 축하하기 위해 허석 순천시장을 비롯하여 김해시, 순천시청 관계자 및 시·도의원 등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순천협의회는 작년부터 양 도시를 오가며 실무협의를 진행했으며, 2019년 순천 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협의회에서 먼저 김해협의회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해협의회 또한 빠른 시일 내 순천협의회를 초청하고 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오늘 행사가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간 교류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 간 교류의 물꼬를 트는 영호남 화합 행사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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