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오월황금연휴... 5개 축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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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오월황금연휴... 5개 축제 열려
  • 공성남 기자
  • 승인 2019.04.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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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의 다향한 축제와 감동... 평생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갈 것”
(사진_보성군)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보성군(군수 김철우)이 ‘5월 보성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차·소리·철쭉·활어잡기 통합 페스티벌이 개최된다고 5일 밝혔다.

보성군은 보성을 대표하는 5개 축제를 통합하여 동기간에 운영하면서 관람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5월 1일 화려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군민의 날 행사(5.2.) △보성다향대축제(5.2.~5.6.) △서편제보성소리축제(5.3.~5.5.) △율포 해변 활어잡기 페스티벌(5.4.~5.5.) △일림산 철쭉문화행사(5.4.~5.6)가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되며, 보성군 전체가 하나의 축제장으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특히,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는 전국 판소리·고수 경연대회 시상금을 2배로 인상하고 개최 시기도 앞당겨 전국의 명창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행사로는 △전야제에서 보성읍을 중심으로 한 군민화합 퍼레이드, kbc 축하공연, 미디어 파사드, 불꽃 쇼가 펼쳐지고, △군민의 날 행사는 체육행사와 군민화합 한마당이 예정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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