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어린이집 영유아대상 라이브 뮤지컬 문화공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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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어린이집 영유아대상 라이브 뮤지컬 문화공연 열린다
  • 대구경북취재본부 차동광 기자
  • 승인 2019.04.0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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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기 문화적 경험 확대를 위한 2019 찾아가는 문화공연
-2019년 4월 ~ 12월 / 총 9회, 대상인원 2,000 여명
-2017년 9회 875명, 2018년 10회 1,026명 참여
영유아 대상 뮤지컬 문화공연 사진(지난 2018년) 2019.04.07. (사진_동구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대구시 동구청(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은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라이브 뮤지컬 '춤추는 신데렐라'공연이 열린다고 7일 밝혔다.

4월에는 영유아기 수준 높은 문화적 경험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문화공연 형식으로 아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47개 어린이집 영유아 1,200명이 관람할 예정이다.

대구 동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예술적 능력 함양과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자 5월 성교육 뮤지컬, 6월 버블쇼, 8월 샌드아트, 9월 키즈클래식 음악회, 12월 매직쇼․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경험은 정서발달과 창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가정내 자녀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함께 키우고 함께 웃는 행복 육아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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