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등 장애인식 개선 교육 4월 4일 ∼ 4월 5.일/ 4회 직원 600 여명, 동구청 대회의실

[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대구시 동구청은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총 4회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장애인복지법, 장애인고용법 개정으로 연 1회 1시간 이상 필수 법정 교육으로, 전문강사인 김인아(대구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장), 이문희(대구달구벌종합복지관 팀장) 강사가 특강을 하였다.
교육은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등 직장 내에서 필요한 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내용 중심 교육내용이다.
박윤철 복지정책과장은 장애는 남들과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다르다’ 라는 인식을 새롭게 하여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가 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불편함이 없이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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