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시사매거진ㆍ광주전남본부(본부장 노광배)는 5일 쌍촌동에 위치한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개소식을 갖고 광주전남 시도민에게 정론직필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시사매거진 김길수 회장과 김성민 부회장, 오운석 전북본부장, 장재성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서대석 서구청장, 나종수 재향군인회 시도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재홍 TV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식전공연과 대회사, 격려사, 축사, 위촉식, 공로패 전달, 축하케익 컷팅 순으로 진행 됐다.

대회사에서 노광배 광주전남본부장은 "지역민과 언론인 선후배들과 동료들의 관심과 사랑속에 오늘 시사매거진 광주전남본부가 개소식에 이른것"이라며 "특히 시사매거진의 김길수 회장님과 김성민 부회장님의 따뜻한 사랑과 광주전남본부의 김태윤 지사장님을 비롯한 고문,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기자단의 수고와 노력으로 개소하게 된 것을 매우 고맙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시사매거진 김길수 회장은 "광주전남본부가 시 도민과 함께 동거동락하며 올바른 언론의 기능을 다 하길 바라다"며 "본사는 아들을 아끼고 살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본부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돈독히 할 것이다"고 광주전남본부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축사에 나선 장재성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언론의 길을 달려 온 시사매거진은 대한민국 대표 언론으로 광주전남본부의 개소식을 통해 광주전남 시도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식순에 의해 김태윤 광주지사장, 박정표 고문, 오재영 자문위원, 신은실 자문위원, 김금림 자문위원, 김연균 자문위원 등이 위촉 됐다.

이어 김태윤 광주지사장과 신은실 자문위원이 광주전남본부 개소를 위한 공로가 인정되어 공로패를 수상했다.

한편, 시사매거진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해 11월 광주광역시 서구에 설치 돼 사실에 입각한 정론직필로 독자의 목소리를 담아 고급 정보와 뉴스를 제공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사매거진은 1997년 창간 해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21년간 정통 월간 시사전문지로의 외길을 걸어오며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국내 대표 월간지와 인터넷뉴스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