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활장터 전국 판을 펼치다! 장&판”
상태바
군산시, 자활장터 전국 판을 펼치다! 장&판”
  • 강정옥 기자
  • 승인 2019.04.05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3회 대한민국 자활대전 성료
강임준 군산시장(사진_군산시)

[시사매거진/전북=강정옥 기자] ‘자활장터 전국 판을 펼치다. 장&판’을 슬로건으로 ‘제3회 대한민국 자활대전’이 지난 6일(토) 은파호수공원 제2주차장에서 열렸다.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과 전국광역자활센터협회(회장 이현수) 공동 주관으로 전국 14개개 광역자활센터가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자활대전’은 광역시・도 자활센터 및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자활생산품 홍보 및 판매로 인한 인지도를 향상하고 자활참여자 자립을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자활장터는 전국 122개의 지역자활센터 사업단 및 자활기업이 참여하여 50개의 생산품 판매부스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자활생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고, 특히 행사장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경품추첨 및 포토존 이벤트와 풍물, 버블공연, 버스킹 등 문화공연 등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승복 부시장은 “대한민국 자활대전을 통해 전국의 자활사업을 많은 시민에게 알리고,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지역사회 공동체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군산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