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학파출소 경찰관, 시민경찰 9기 등 25명, 야간 합동방범순찰로 청소년범죄 예방활동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회 9기는 어제 서학파출소(소장김병엽) 관내 공폐가 및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서학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민경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시민경찰 9기를 중심으로 연합회 임원들과 서학파출소 직원 등 25명이 참여해 서학동 대명아파트 부근 공폐가 밀집지역 등 각종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을 집중적으로 순찰했다.
이날 순찰활동에 참여한 시민경찰 서홍식회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파출소와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방범순찰을 같이 한 김병엽 서학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시민경찰과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효율적인 합동순찰을 펼침으로서 범죄예방과 지역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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