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2018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 부산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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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2018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 부산시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4.0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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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부산광역시 주관 ‘2018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직윤리제도 운영실태 평가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막는 등 공직윤리 확립을 목적으로 매년 시행하며, ▷공직자 재산등록 및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주식백지신탁제도 운영 등 10개 분야 28개 항목을 평가했다.

동래구는 기관 홈페이지에 별도 홍보페이지를 개설하여 지속적으로 공직윤리제도를 홍보해 왔으며 매년 공직자윤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직자의 엄정한 재산심사를 해 오고 있다. 특히 부서별 순회교육을 통해 재산신고 시 실수를 줄이기 위한 1:1 맞춤형교육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2019년도에도 더욱 청렴하고 깨끗한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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