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 협의회(회장 노기태)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부산 개최를 축하하며, 환영성명서를 발표했다.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 협의회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11월 부산에서 개최됨을 지역주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이번 행사가 한⋅아세안 관계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기를 희망하고,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부산시민과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개최」
환 영 성 명 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2019년 11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됨을 부산 16개 구⋅군의 구청장⋅군수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부산은 아시아 4위, 세계 7위의 국제회의 도시로서, 부산국제영화제⋅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고, 이미 지난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등 아시아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행사가 한⋅아세안 관계발전의 비전을 제시하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부산지역경제발전을 견인하고 남북경제협력사업을 선도하여 아시아 평화와 번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부산시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19. 4. .
부산광역시 구청장⋅군수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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