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에 따라 원인제거,치료하여 완치율 극대화
사상체질에 따라 원인제거,치료하여 완치율 극대화
피부는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일러주는 신호등과 같다고 한다. 몸의 기가 허하고 몸속에 노폐물이 쌓일수록 피부로 나타나는 질환들이 생겨난다. 겉으로 드러나는 질환은 자칫 현상적 부분의 치료만으로 그치는 때가 많은데, 사람의 체질에 따라 속을 다스려 치료하면 건강은 물론, 피부까지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방적 원인치료와 양방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높은 치료효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금산스킨클리닉의 한승섭 원장은 오장육부가 건강해야 피부도 좋아진다고 조언한다.
대를 잇는 명의(名醫)가문
2001년 세계최초로 양,방 협진 피부클리닉인 ‘금산스킨클리닉’을 개원한 한승섭 원장은 명의(名醫)의 대를 잇는 한약사 가문 출신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주치의자 시대의 명의 ‘허 준’의 고향인 양천에서 ‘양천 할머니’로 더욱 알려진 조모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생전까지 건강을 돌봐 왔던 아버지 밑에서 ‘피는 속일 수 없다’는 속세 말처럼 그 역시도 한의사의 길로 접어든지 이미 수 십 년이다. 법을 전공하며 한의사의 길을 염두 해 두지 않았던 그였지만 타고난 천명은 거스를 수 없었나 보다.
“아버지는 대를 잇기를 바라셨지만 인문계를 선택하고 법대에 갔습니다. 하지만 군 제대 후 ‘진정한 내 길은 한의사’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의대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한 원장은 자신이 한의사의 길로 접어든 것을 천명(天命)같이 회고하고 있다.
한 원장이 재벌가의 주치의로 정평이 난 것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건강을 관리하던 부친 한정식 원장(금산한의원)은 그의 허락을 받아 故 이병철 회장의 건강도 함께 관리해 왔다. 그 후 대선실패로 기력이 쇠잔해진 故 정주영 회장이 그에게 진료를 의뢰해 오면서 현재까지 많은 재벌가의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작고한 이병철 회장의 누나인 이숙희 씨, 정상용 KCC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박문덕 하이트맥주 회장 등 경제를 움직이는 유명인사들이 한 원장이 주치의로 진료해 주는 사람들이다. 한 원장 뿐 아니라 누나인 한혜승 씨, 자형인 송종규 씨까지 한의사로서 대대로 명맥을 잇는 명의집안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한 원장의 대를 이어 아들까지 한의대를 다니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 곧 명의 4대의 계보가 이어질 듯싶다.
의술은 인술이다
2001년 한승섭 원장이 부인과 함께 서울 청담동에 개원한 세계 최초 한,양방 피부 클리닉인 ‘금산스킨클리닉’은 그의 치료와 처방에 효과를 본 내진 환자들과 그 유명세를 듣고 찾아 온 환자들이 줄이어진다. 그는 일차적으로 한방으로 체질과 질병에 따른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제거함으로써 피를 맑게 하여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그 다음 한방에 없는 기술적인 치료인 레이저 등을 이용하여 피부치료 및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양방과 한방의 협진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피부과에서 이러한 부분을 시스템화하여 전문화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고객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양방과 한방치료를 함께 병행하면 그 효과도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것이 한 원장의 설명이다.
한 원장의 탁월한 의술은 이미 세계 스타를 감동시켰다. 축구 신동 마라도나가 재기를 꿈꾸며 한국에 왔을 때 요배통으로 극심한 고생을 하는 그를 한 원장이 보름동안 치료하여 완치한 예가 바로 그것이다. 한 원장은 침과 뜸 그리고 한약으로 치료하여 10년 고질적인 요배통을 말끔히 치료했다고 한다. 재기전에 좋은 결과를 얻은 마라도나는 그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시했으며, 한의학의 우수성에 대해 아르헨티나의 국영방송에서 직접 찾아와 취재해 가기도 했다. 이것은 월드컵조직위원회 의무분과 위원장인 그를 통해 많은 FIFA 위원들이 한방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게 만든 계기이기도 했다.
금산스킨클리닉은 한방 치료와 피부관리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과 스포츠인들이 이 곳을 찾는다고 한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 가수 이효리, 옥주현, 전지현, 박주미, 조성모, 클릭-B 등 내로라하는 스타급 인사들도 그에게 건강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의술은 인술입니다. 저는 그 어떤 사람도 따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별없는 마음으로 대하면서 성실과 사랑으로 환자를 가족처럼 대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금전이나 특혜에 솔깃하지 않고 환자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진료하는 한 원장의 모습은 그냥 전문인이 아니라, 사람을 생각하는 진정한 명의(名醫)임을 느끼게 한다. 한 원장의 유명세에 비해 볼 때 일반인은 범접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그는 꽤 오랜 시간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진료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꿈이 차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진료병원을 세우는 것이라 하니 말만으로도 가슴이 훈훈해 진다.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3대에 걸친 한의사 집안이다 보니 나름대로 보유하고 있는 좋은 비방도 많다. 한의학이 예방의학의 의미가 깊은 만큼 그러한 비방들을 체계화하여 발표회도 가지면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 원장이 말하는 건강의 비법은 결국 마음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오장육부를 상하게 만들고 결국 질병을 부른다. 늘 환자를 대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그만의 비법도 취미를 통한 스트레스의 해소다.
“피부질환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피부병 또한 사람의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이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런 질환은 기를 소통시키고 혈액 속의 독소를 제거한 다음 트러블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양방과 한방의 기술을 접목하여 치료를 병행하는데 레이저 치료는 기본이고 침과 뜸, 경락 마사지, 생약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금산스킨클리닉은 분야별 최고의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티 에이징, 리프팅, 모공 수축, 여드름 치료 등으로 나누어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토대로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 특히 남성들의 피부미용 관심이 증가되는 추세에 맞춰 남성전용 피부 관리실을 따로 갖추고 차별화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선대의 치료비법과 끊임없는 노력, 임상연구를 통해 환자의 아픈 부분을 성심성의껏 치료하고자 노력하는 한 원장의 모습에서 한의학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을 날이 머지않아 도래할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사상체질에 따라 원인제거,치료하여 완치율 극대화
피부는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일러주는 신호등과 같다고 한다. 몸의 기가 허하고 몸속에 노폐물이 쌓일수록 피부로 나타나는 질환들이 생겨난다. 겉으로 드러나는 질환은 자칫 현상적 부분의 치료만으로 그치는 때가 많은데, 사람의 체질에 따라 속을 다스려 치료하면 건강은 물론, 피부까지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방적 원인치료와 양방의 기술력을 결합하여 높은 치료효능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금산스킨클리닉의 한승섭 원장은 오장육부가 건강해야 피부도 좋아진다고 조언한다.
대를 잇는 명의(名醫)가문
2001년 세계최초로 양,방 협진 피부클리닉인 ‘금산스킨클리닉’을 개원한 한승섭 원장은 명의(名醫)의 대를 잇는 한약사 가문 출신이다. 이승만 전 대통령의 주치의자 시대의 명의 ‘허 준’의 고향인 양천에서 ‘양천 할머니’로 더욱 알려진 조모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주치의로 생전까지 건강을 돌봐 왔던 아버지 밑에서 ‘피는 속일 수 없다’는 속세 말처럼 그 역시도 한의사의 길로 접어든지 이미 수 십 년이다. 법을 전공하며 한의사의 길을 염두 해 두지 않았던 그였지만 타고난 천명은 거스를 수 없었나 보다.
“아버지는 대를 잇기를 바라셨지만 인문계를 선택하고 법대에 갔습니다. 하지만 군 제대 후 ‘진정한 내 길은 한의사’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한의대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한 원장은 자신이 한의사의 길로 접어든 것을 천명(天命)같이 회고하고 있다.
한 원장이 재벌가의 주치의로 정평이 난 것은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건강을 관리하던 부친 한정식 원장(금산한의원)은 그의 허락을 받아 故 이병철 회장의 건강도 함께 관리해 왔다. 그 후 대선실패로 기력이 쇠잔해진 故 정주영 회장이 그에게 진료를 의뢰해 오면서 현재까지 많은 재벌가의 사람들과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작고한 이병철 회장의 누나인 이숙희 씨, 정상용 KCC 회장, 이장한 종근당 회장, 박문덕 하이트맥주 회장 등 경제를 움직이는 유명인사들이 한 원장이 주치의로 진료해 주는 사람들이다. 한 원장 뿐 아니라 누나인 한혜승 씨, 자형인 송종규 씨까지 한의사로서 대대로 명맥을 잇는 명의집안이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한 원장의 대를 이어 아들까지 한의대를 다니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 곧 명의 4대의 계보가 이어질 듯싶다.
의술은 인술이다
2001년 한승섭 원장이 부인과 함께 서울 청담동에 개원한 세계 최초 한,양방 피부 클리닉인 ‘금산스킨클리닉’은 그의 치료와 처방에 효과를 본 내진 환자들과 그 유명세를 듣고 찾아 온 환자들이 줄이어진다. 그는 일차적으로 한방으로 체질과 질병에 따른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제거함으로써 피를 맑게 하여 피부질환을 치료하고, 그 다음 한방에 없는 기술적인 치료인 레이저 등을 이용하여 피부치료 및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양방과 한방의 협진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피부과에서 이러한 부분을 시스템화하여 전문화하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고객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양방과 한방치료를 함께 병행하면 그 효과도 상당히 만족스럽다는 것이 한 원장의 설명이다.
한 원장의 탁월한 의술은 이미 세계 스타를 감동시켰다. 축구 신동 마라도나가 재기를 꿈꾸며 한국에 왔을 때 요배통으로 극심한 고생을 하는 그를 한 원장이 보름동안 치료하여 완치한 예가 바로 그것이다. 한 원장은 침과 뜸 그리고 한약으로 치료하여 10년 고질적인 요배통을 말끔히 치료했다고 한다. 재기전에 좋은 결과를 얻은 마라도나는 그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시했으며, 한의학의 우수성에 대해 아르헨티나의 국영방송에서 직접 찾아와 취재해 가기도 했다. 이것은 월드컵조직위원회 의무분과 위원장인 그를 통해 많은 FIFA 위원들이 한방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갖게 만든 계기이기도 했다.
금산스킨클리닉은 한방 치료와 피부관리가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과 스포츠인들이 이 곳을 찾는다고 한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박지성, 가수 이효리, 옥주현, 전지현, 박주미, 조성모, 클릭-B 등 내로라하는 스타급 인사들도 그에게 건강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의술은 인술입니다. 저는 그 어떤 사람도 따로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차별없는 마음으로 대하면서 성실과 사랑으로 환자를 가족처럼 대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금전이나 특혜에 솔깃하지 않고 환자에 대한 소신을 가지고 진료하는 한 원장의 모습은 그냥 전문인이 아니라, 사람을 생각하는 진정한 명의(名醫)임을 느끼게 한다. 한 원장의 유명세에 비해 볼 때 일반인은 범접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그는 꽤 오랜 시간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진료활동을 펼쳐왔다. 그의 꿈이 차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 진료병원을 세우는 것이라 하니 말만으로도 가슴이 훈훈해 진다.
오장육부를 건강하게
3대에 걸친 한의사 집안이다 보니 나름대로 보유하고 있는 좋은 비방도 많다. 한의학이 예방의학의 의미가 깊은 만큼 그러한 비방들을 체계화하여 발표회도 가지면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 원장이 말하는 건강의 비법은 결국 마음이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오장육부를 상하게 만들고 결국 질병을 부른다. 늘 환자를 대하면서도 건강을 유지하는 그만의 비법도 취미를 통한 스트레스의 해소다.
“피부질환에 관심을 가지다보니 피부병 또한 사람의 오장육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이란 결과를 얻었습니다. 이런 질환은 기를 소통시키고 혈액 속의 독소를 제거한 다음 트러블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양방과 한방의 기술을 접목하여 치료를 병행하는데 레이저 치료는 기본이고 침과 뜸, 경락 마사지, 생약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금산스킨클리닉은 분야별 최고의 전문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안티 에이징, 리프팅, 모공 수축, 여드름 치료 등으로 나누어 근본적인 체질개선을 토대로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 특히 남성들의 피부미용 관심이 증가되는 추세에 맞춰 남성전용 피부 관리실을 따로 갖추고 차별화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선대의 치료비법과 끊임없는 노력, 임상연구를 통해 환자의 아픈 부분을 성심성의껏 치료하고자 노력하는 한 원장의 모습에서 한의학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을 날이 머지않아 도래할 것임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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