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2019 사랑의 집수리’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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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2019 사랑의 집수리’사업 실시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4.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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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_사상구)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2019 사랑의 집수리’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집수리’사업은 사상구 자활기업인 참 인테리어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10세대의 도배·장판·씽크대 교체, 방충망 수리, 노후 전등 교체 등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부산대양로타리클럽(회장 이태철, 로타리3661지구)에서 지난 1월 사랑의 집수리사업 지원금 1,000만원을 사상구에 전달하며 나눔 사업에 동참했다.

이태철 회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자 집수리사업 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이 변화된 주거환경에서 열심히 살아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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