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미래포럼'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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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미래포럼' 첫 회의
  • 박희윤 기자
  • 승인 2019.04.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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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시대의 원자력의 미래 비전' 논의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한국원자력산업회의에서 '원자력 미래포럼' 첫 회의를 열고 '에너지전환 시대의 원자력의 미래 비전'과 관련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학·연·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원자력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포럼에서는 이날 '공감 토크쇼' 개최를 비롯해 ▲주요 권역별 세미나(4~6월) ▲대학생 경진대회(6월24~25) 등 원자력을 전공 대학생들과의 소통활동을 진행한다.

신희동 산업부 원전산업정책관은 "원자력 산업의 미래비전 제시를 통해 축적된 원자력 기술과 역량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산업구조 전환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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