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지난 3월 29일 저녁 8시 장·김도자기 미술관에서는 미술관 개관식과 제4회 진년 보이차 품다회가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병훈 부시장과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민종기 한중고문화전승진흥원장, 조경환 광주차이나 센터장(호남대 언론학 교수), 정현택 전남방송 대표 등 다수가 참석했다.


이날 개관식과 함께 치러진 진년 보이차 품다회는 120년 추정의 보이차가 등장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석자들은 진년의 보이차를 만끽하며 정겨움을 나누고 품다회를 주선한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진년 보이차를 통해 광주의 문화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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