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범죄 예방의 중요성 홍보 /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범죄 범국민적 관심 유도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강인철) 사이버수사대에서는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인 4월 2일 전주 한옥마을에서 전북청 사이버수사대장, 전주 완산경찰서 수사과장 등 총 25명은 ‘사이버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인 4월 2일은 날로 증가하는 사이버범죄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리며 하루만이라도 관심을 가지는 기회를 갖기 위해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활동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확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경찰청이 2015년 4월 2일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주를 찾은 관광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자주 발생하는 사이버 범죄별 예방수칙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하여 사이버범죄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이버수사대장(박호전)은 “앞으로도 일반 국민들이 사이버범죄 피해를 막기 위해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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