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디저트와 음료로 잘 알려진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디저트39(DESSERT39)가 한국경제 비즈니스에서 주관한 2019년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에 선정되었다.

브랜드 론칭 이후 치열한 카페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컨셉으로 눈길을 끌었던 디저트39의 이번 수상은 더욱 뜻 깊은 의미가 있다.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는 인지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지지하는 충성 고객들도 많다라는 객관적인 결과로서 여겨진다. 

이미 세계 인기 디저트 메뉴들을 모아놓은 브랜드인 디저트39는 일반 소비자 외에도 창업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도쿄롤과 크로칸슈 등 특색 있지만 창업자가 직접 조리하기 어려운 디저트들을 직접 본사 파티쉐들이 완제로 제조해 전국 가맹점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편의성이 좋다.

이에 더해 자체 제과생산센터에서 R&D팀을 통해 개발되는 메뉴들은 각 계절과 시즌 분위기에 맞춰 트렌디하게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카페 프랜차이즈로서의 경쟁력은 높게 인정 받고 있으며 비수기와 성수기의 구분 없이 꾸준히 매출이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디저트39의 관계자는 “이렇게 성공한 브랜드로서 좋은 상을 수상할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퀄리티 높은 디저트와 수준 높은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