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우리 아이 맞이 초보 예비엄마아빠 출산준비교실 운영 4월 1일 ∼ 4월 29일 / 5회, 기수별 40명

[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대구 동구보건소는 4월 한달간 5주과정으로 동구에 거주하는 초보 예비엄마아빠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출산준비교실은 동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운영이 되며, 1주차는 신생아 돌보기·모유수유 이론 및 실습, 2주차는 아기용품(배냇저고리 만들기), 3주차는 태교동화, 4~5주차는 임신 중 태아관리, 출산징후 및 감통분만 법 등 매주 다른 내용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진행된다.
강태경 동구보건소장은 “이번 출산준비교실이 초보 예비엄마아빠에게 필요한 출산·육아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출산과 초보 육아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