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화순지사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사매거진/광주전남=공성남 기자] 25일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이연근 지사장이 부임했다.
이날 이 지사장은 “국가정책사업의 성실한 수행으로 합리적인 수자원관리, 농지은행사업, 지역개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자립경영의 기반과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또, "직원 모두가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고 가족처럼 섬기는 고객 중심주의를 실천해 줄 것”을 강조하고 “직원 개개인의 역량 향상과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잠재력과 역량을 집중해 달라” 고 말했다.
나주 출신인 이 지사장은 전남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1년 공사에 입사해 그동안 영산강사업단 경영지원부장, 광주지사 고객지원부장, 함평지사 지사장 등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화순지사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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