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버스폰, 갤럭시S10 시리즈, LG G8, 노트9 40만원대, 아이폰X 30만원대 특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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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버스폰, 갤럭시S10 시리즈, LG G8, 노트9 40만원대, 아이폰X 30만원대 특가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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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S10 5G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시장에 활기가 도는 가운데, 스마트폰 전문 공동구매 카페 '탑버스폰'에서 신상폰부터 구형폰까지 대거 할인에 들어간다는 특가 소식이 전해졌다.

사전예약 개통 첫날부터 18만대를 기록하여 호조의 출발을 보인 갤럭시S10 시리즈는 40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한 특판 행사가 실시되었다.

이를 통해 갤럭시S10e(에센셜)는 40만원 초반대, 갤럭시S10 50만원대, 갤럭시S10+(플러스)는 6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22일 출시된 또 다른 신작인 LG전자의 LG G8 ThinQ 모델 또한 40만원대로 가격을 낮추어 판매되고 있다.

탑버스폰 관계자는 "올해 3월에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10과 LG G8 ThinQ 두 기종 모두혁신적인 기술적 변화를 적용시켜 출시되었다. 특히 LG G8 같은 경우 업그레이드 된 스펙과 반대로 오히려 출고가격은 낮게 책정되어 나와, 고가 스마트폰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은데, 여기에 '탑버스폰'은 공동구매 할인을 추가 적용시켜 40만원초반으로 가격을 책정하였기 때문에 고객들의 문의가 날로 늘고 있다." 라고 전했다.

또한 5G 상용화를 앞두고 갤럭시S10 5G 모델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 대한 예약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이는 가입유형에 따라 100% 전원에게 증정되는 행사로, 갤럭시탭4 어드밴스 와이파이버전,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워치 블루투스 버전, 삼성 공기청정기 등 선택권을 다양하게 준비하였고, 추가 혜택으로 공시지원금으로 구매 시 15% 추가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까지 제공하고 있다.

신작 행사와 더불어 기존 LTE 스마트폰에 대한 할인 행사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갤럭시노트9은 가격 40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고, 아이폰X는 기존 행사가격보다 더 낮아진 3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그 외, 갤럭시S9은 1만원대, LG V40과 LG G7, 갤럭시S8, 아이폰7 128기가, 아이폰6S는 비용 발생 없이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통신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으로는 기종도 중요하지만, 판매처와 구매시기도 매우 중요하다. 공구방식으로 마진율을 줄여 판매하는 곳과 특가 기획전의 타이밍을 잘 잡으면, 같은 모델이더라도 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라고 전했다.

갤럭시S10 5G모델 사은 행사, 갤럭시S10, LG G8 신작 특가 프로모션, 구형 스마트폰 할인 행사 등은 네이버 공구카페 '탑버스폰'에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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