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콘, 엑스쉘(ExShell)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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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콘, 엑스쉘(ExShell)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최지연 기자
  • 승인 2019.03.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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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콘이 엑스쉘(ExShell)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_블루콘)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암호화폐를 이용한 결제 통합 플랫폼 블루콘(Blucon)이 실시간 암호화폐 카드결제 플렛폼인 ‘엑소플랫폼(EXO-Platform)’의 베타테스트 거래소의 한 곳인 엑스셀(ExShell)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였다.

엑스셀(ExShell)은 오픈 6개월가량 된 신생 베타테스트 거래소 중의 하나이다. 블루콘(Blucon)은 엑스셀(ExShell) 거래소가 신생 거래소임에도, 엑스셀(ExShell) 거래소의 높은 기술력을 보고 전략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엑스쉘(ExShell)은 세계 최고의 혼합형 거래 모델인 하이퍼익스체인지(Hyper Exchange)를 자체 개발 했으며, 자체 보안 연구소인 실리콘벨리 연구소의 능력이 거래소 최고 등급인 A+를 취득할 정도로 기술력이 뛰어난 거래소이다.

또한 엑스쉘(ExShell)은 짧은 기간임에도 80만명이 넘는 유저를 확보와 타 거래소와 대비 월등한 속도로 유저를 증가시켜 나가고 있기도 하다.

블루콘측은 이번 전략전 파트너쉽을 체결하게 된 계기가 엑스쉘(ExShell)측이 움츠려있는 현시장 상황에도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며 연내에 세계 2위 거래소 탈환을 목표로 두고, 블루콘의 ‘엑소플랫폼(EXO-Platform)’을 세계 최초로 장착한 거래소가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은 엑스쉘(ExShell) 거래소와 블루콘의 엑소플랫폼(EXO-Platform)의 조합을 통해 일본, 베트남 등의 시장을 공동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협약하였다.

앞으로 양사는 모든 기술을 협력하여 동반성장을 위한 긴밀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가고자 공동 마케팅을 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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