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차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정기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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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차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정기총회 열려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03.2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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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자 선출 시까지 현 회장 체제로
올해 1차로 진행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정기총회 후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서비스산업총연합회(회장 최중경)는 2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16층 뱅커스클럽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최중경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을 포함, 이성우 한국융복합관광산업진흥원 원장, 박인복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이창우 한국FTA산업협회 회장,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등이 참여했다.

회장선출안, 정관개정, 수지결산, 사업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제4대 회장 선출 관련, 조건 미충족으로 부칙 제3조에 따라 현 회장이 후임자가 선출될 때까지 임기를 연장해 직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2019년 사업계획 관련 서비스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서비스산업의 발전을 제한하는 규제 개선 및 조직적 지원 확대에 힘쓰기로 했다.

또한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올해 사업방향을 △서비스산업 규제개선 및 정책건의 △유관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 증진 △서비스산업에 대한 인식 제고 △법정 단체화 및 조작적 지원체계 구축 △서비스업 해외진출 협의회를 통한 해외진출 교두보 역할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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