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4월 1일 신메뉴 ‘Healthy Table’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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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 4월 1일 신메뉴 ‘Healthy Table’ 출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3.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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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이는 오는 1일 맛있고 건강한 테이블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신 메뉴 ‘The Healthy Table’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Vegan, Salad, Organic, Seafood의 컨셉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봄 쭈꾸미 샐러드, 통통새우고로케, 홍합세비체, 그린빈스샐러드, 푸실리 샐러드, 아삭아삭콜라비샐러드, 유부마리 , 향긋 달래 간장게장 등이다. 이 밖에도 오가닉 커피와 전 메뉴에 사용되는 오가닉 밀가루를 사용한다.

토다이는 전문 MD가 엄선하고 직접 공수하는 식재료들로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토다이 R&D팀 관계자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오랫동안 조사, 기획, 개발 단계를 거쳐 이번 신 메뉴가 탄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조사하여 점진적으로 메뉴 개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다이는 그 동안 신선하고 좋은 천연의 재료로 맛을 내며,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는 ‘비움’의 철학과 순수한 짠맛을 내는 청정지역의 안데스 산맥 핑크 솔트만을 이용한 저염식 레시피와 유기농밀가루를 활용한 튀김, 전 요리로 몸에 이롭도록 줄인 ’줄임’, 몸에 이로운 다양한 식재료로 건강하게 채운 ’채움’의 철학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세계적인 뷔페 토다이는 1985년 스시와 해산물 뷔페 컨셉으로 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 첫 매장을 연 이래 30년이상 세계적으로 성장해온 글로벌 브랜드다.

2006년엔 한국에 진출하여 씨푸드 뷔페의 새로운 장을 열어 패밀리 다이닝 시장의 대중화에 기여하였으며, 중식, 양식, 일식, 한식 등 250가지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는 토다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패밀리 사업으로 고객과의 접점 채널을 다각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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