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인천시는 지난 27일 비상대책위원회와 면담을 갖고 시, 동구, 시의회, 구의회, 비대위, 인천연료전지(주)가 참여하는 6자 민‧관 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동구 수소연료전지발전소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와 인천연료전지(주)에 동시 제안하였다.
이날 면담에는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 박철현 에너지정책과장, 비대위 김효진 ‧ 윤언숙 ‧ 조정심 ‧ 최훈 공동대표, 인천평화복지연대 강주수 대표가 참석하였다.
시는 비대위와 인천연료전지(주)로부터 회신이 오는 데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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