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크업아티스트 겸 서양화가 장소영이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위촉식은 지난 27일 문화의날 행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소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 더욱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안중원)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주최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약 500여명의 장애 예술인들에게 전시 및 공연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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